태극기 다는 법 날짜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숑숑 댁입니다. 각종 기념일이나 국경일에는 태극기를 달아야 하는데요, 언제부턴가 태극기를 잘 달지 않게 되면서 태극기 다는 정확한 방법을 잘 모르겠더라고요; 태극기는 경축일에 다는 것과 조의(弔意)를 표하는 날 다는 방법이 다른데요, 다는 날과 시간 등도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태극기 다는 법

태극기 다는 법
국경일 및 기념일		다는 날 : 5대 국경일 (3·1절, 제헌절,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 국군의 날 및 정부 지정일 다는 방법 : 깃봉과 깃며의 사이를 떼지 않고 달아야 함
조의를 표하는 날		다는 날 : 현충일, 국장기간, 국민장일 및 정부 지정일 다는 방법 : 깃면의 높이만큼 내려 달며 완전한 조기를 달 수 없는 경우 바닥에 닿지 않도록 되대한 내려 달아야 함

 

태극기 다는 위치

1. 단독(공동)주택 : 집 밖에서 보았을 때 대문의 중앙이나 왼쪽에 게양합니다.

 

2. 건물 주변 : 전면 지상의 중앙 또는 왼쪽, 옥상이나 차양시설 위의 중앙, 또는 출입구의 위 벽면 중앙에 게양합니다.

3. 차량 : 전면에서 보았을 때 왼쪽에 게양합니다.

※ 건물 또는 차량의 구조 등으로 인해 부득이한 경우 국기 게양 위치를 조정할 수 있습니다.

 

국기 다는 시간

국기는 오전 7시에 달고, 내리는 시간은 3월~10월까지는 오후 6시, 11월~2월까지는 오후 5시에 내리면 됩니다.

국기를 연중 달아야 하는 곳은 국가,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의 청사, 각급 학교와 군부대이며 가능한 한 국기를 연중 달아야 하는 곳은 공항·호텔 등 국제적인 교류장소, 대형 건물이나 공원·경기장 등 많은 사람이 출입하는 장소, 주요 정부청사의 울타리, 많은 깃대가 함께 설치된 장소, 그 밖에 대통령령이 정하는 장소입니다.

국기는 매일·24시간 달 수 있으나 야간에는 적절한 조명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심한 눈이나 비·바람 등으로 인해 훼손이 우려되는 날에는 달지 않는것이 원칙입니다.

 

실내에서 국기 다는법

실내에서의 국기 게양은 깃대형을 원칙으로 하나, 실내 여건에 따라 게시형이나 탁상형으로도 할 수 있습니다.

깃대형 - 앞에서 바라보아 집무 닥상의 왼쪽 뒤 또는 회의실 단상의 왼쪽에 태극문양의 빨간색이 오른쪽에 오도록 하여늘어뜨려 답니다.

탁상형 - 앞에서 탁상을 바라보아 탁상 위 위쪽 전면에 위치하도록 합니다.

게시형 - 주출입문 맞은편 벽면에 게시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사무실의 구조 및 기타 게시물과의 간격을 적절하게 조정하여 전체적으로 조화를 이루도록 합니다.

 

태극기 건곤감리 뜻

태극기의 흰색 바탕은 밝음과 순수, 그리고 전통적으로 평화를 사랑하는 우리의 민족성을 나타냅니다. 가운데 태극 문양의 파란색은(음), 빨간색은(양)을 나타내며 우주 만물이 음양의 상호작용에 의해 생성하고 발전한다는 대자연의 진리를 형상화한 것입니다. 그리고 태극 문양을 중심으로 건곤감리 검정 4괘가 통일의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예로부터 우리 선조들이 생활 속에서 즐겨 사용하던 태극 문양을 중심으로 만들어진 태극기는 우주와 더불어 끝없이 창조와 번영을 희구하는 한민족의 이상을 담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국민이라면 반드시 알아야할 태극기 건곤감리의 뜻은 아래와 같습니다.

건괘 : 동, 하늘, 춘분(春分)을 상징

곤괘 : 서, 땅, 하지(夏至)를 상징

감괘 : 북, 달, 동지(冬至), 물을 상징

리괘 : 남, 해, 불, 추분(秋分)을 상징

태극기 구입

태극기는 각 지자체(시·군·구청 및 읍·면·동 주민센터 등) 민원실이나 구내 매점, 인터넷 우체국 또는 인터넷 태극기 판매업체 등을 통해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관련 글]

상생 국민지원금 신청

 

온누리상품권 현금교환 알아보기

 

층간소음 법적기준 해결방안

 

요양보호사자격증 취득방법 알아보기

 

아파트 실거래가 조회 바로가기